中 '사실상 기준금리' 1년물 LPR 3.7%로 동결(상보)
  • 일시 : 2022-04-20 10:41:01
  • 中 '사실상 기준금리' 1년물 LPR 3.7%로 동결(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중국의 대출우대금리(LPR)가 3.7%로 동결됐다.

    20일 중국 인민은행은 웹사이트를 통해 1년물 LPR과 5년물 LPR을 각각 3.7%, 4.6%로 공표했다.

    이는 지난달과 동일한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인민은행이 LPR을 하향 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 여부가 결정될 올 하반기 20차 당대회를 앞두고 당국이 경제 안정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어 인민은행이 제한적 수준에서라도 금리와 지준율을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관측이 나왔기 때문이다.

    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본격적인 금리 인상 행보 등의 대내외적 요인이 이번 인민은행의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년물 LPR은 지난 12월과 1월 두 달 연속 인하된 뒤 2월과 3월 동결됐다. 5년물 LPR은 지난 1월 한차례 인하된 바 있다.

    중국에서는 대부분의 신규 및 기존 대출이 1년 만기 LPR을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5년물 금리는 모기지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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