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숨 고르는 달러에 엔·유로 강세
  • 일시 : 2022-04-20 14:48:03
  • [도쿄환시] 숨 고르는 달러에 엔·유로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20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강세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엔과 유로가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2시 2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292엔(0.23%) 내린 128.57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70달러(0.25%) 오른 1.0815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25% 내린 100.712를 가리켰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보합권으로 내려오면서 달러 강세도 숨을 고르는 양상이다.

    이날 오전 2.97%까지 오르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오후 들어 2.94% 부근으로 내려왔다.

    엔화는 뉴욕증시 마감 뒤 넷플릭스가 실적 쇼크를 발표하면서 아시아 시장에서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된 데 힘입어 모처럼 강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44달러(0.60%) 오른 0.7418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26달러(0.39%) 오른 0.6761달러를 나타냈다.

    역위 달러-위안화 환율은 보합인 6.4170위안을 가리켰다.

    달러-위안 환율은 보합권에 머물렀지만 작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즈호 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미국 국채 금리 급등에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과 봉쇄조치로 시장심리가 악화하며 위안화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일본 재무성은 3월 무역수지가 4천124억엔 적자로 8개월 연속 적자 흐름을 이어갔다고 발표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사실상 기준금리인 1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3.7%에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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