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강세 재개한 달러…美日 재무장관 회동 주시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21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가 강세 흐름을 재개했다.
오후 2시 1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391엔(0.31%) 오른 128.19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90달러(0.07%) 오른 1.0842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08% 오른 100.389에 거래됐다.
전일 하루 쉬어가던 달러가 다시 강세 흐름을 재개했다.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조금씩 살아나는 등 완만한 위험선호에 엔화는 달러 등 주요 10개국(G10) 통화에 대해 약세 흐름을 재개했다.
SPI 에셋 매니지먼트의 스티븐 인스 파트너는 시장의 관심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스즈키 이치 일본 재무상의 회동에 맞춰졌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양국이 시장개입에 협력하는 것과 같은 일이 일어날 가능성에는 회의적이라면서 현시점에서 미국이 달러 강세를 꺼릴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14달러(0.19%) 내린 0.7433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19달러(0.28%) 내린 0.6786달러를 나타냈다.
뉴질랜드달러는 이날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6.9% 올랐다고 발표된 이후 0.67달러 후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45% 오른 6.4699위안에 거래됐다. 작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달러-위안화 환율 상승은 위안화 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위안화는 최근 들어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계속 약세 압력을 받고 있다.
전일 중국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1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한 것도 부양책을 기대했던 시장에는 실망으로 작용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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