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시카고 연은 총재, 2023년 초 퇴임 예정
  • 일시 : 2022-04-22 02:33:53
  • '비둘기' 시카고 연은 총재, 2023년 초 퇴임 예정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2023년 초에 퇴임할 예정이라고 시카고 연은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에 따르면 에번스 총재는 1991년부터 시카고 연은에서 일을 시작했으며 2007년 9월에 시카고 연은 총재를 맡아 14년 이상 시카고 연은을 이끌어왔다.

    시카고 연은은 현 에번스 총재가 내년 초 퇴임할 예정이라 새로운 총재를 물색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번스 총재는 성명에서 "지난 14년간 시카고 연은 총재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으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었다"라며 "나는 재능있고, 헌신적이며, 사명감 넘치는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라고 말했다.

    에번스 총재는 지역 연은 총재로는 가장 오래 재임한 총재로 FOMC 금리 전망치를 보여주는 '점도표'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준 위원이다.

    그는 최근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를 2.25%~2.5%로 인상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시카고 연은 총재는 내년 FOMC 투표권을 갖는다.

    연준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 위원인 에번스 총재는 내년 1월 65세가 된다.

    통상 연준 총재들은 최대 10년 혹은 65세가 될 때까지 임기를 수행할 수 있다.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도 내년 1월에 65세가 돼 퇴임할 수 있다고 저널은 전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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