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4월 제조업 PMI 54.1…20개월 내 최저(상보)
4월 서비스 PMI 57.9…8개월 내 최고
4월 합성 PMI 54.5…3개월 내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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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독일 제조업이 공급제약과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부진에 빠졌다. 서비스 업종의 반등으로 전체 경제활동은 지지를 받았다.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은 독일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1로 집계됐다고 22일 발표했다. 20개월 내 최저치로,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는 54.5였다.
서비스업 PMI는 57.9로 8개월 내 최고를 나타냈고 합성 PMI는 3개월 내 최저 수준인 54.5로 집계됐다.
IHS마킷은 독일 제조업이 4월 들어 심각한 공급망 붕괴에 시달리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코로나19 관련 봉쇄로 더욱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서비스업종은 코로나19 규제가 완화하면서 수요가 회복됐고 신규 사업 진입도 작년 8월 이후 최고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S&P글로벌의 필 스미스 이사는 "독일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성과 차이가 심화하는 것을 목격했다"며 "코로나19 규제 완화로 서비스업 활동 모멘텀이 쌓여가는 반면 제조업 생산은 공급망 붕괴와 상품수요 냉각으로 위축 국면으로 진입했다"고 말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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