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이번주 엔저 주춤할 듯…연준 블랙아웃·BOJ 정책 변경 기대감"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이번주 외환시장에서 엔화 약세 흐름이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5일 전망했다.
지난주 달러당 엔화 가치는 한때 129.40엔까지 하락(달러-엔 환율 상승)해 20년래 최저치를 경신했지만 향후 미·일 공조 개입 여부에 관심이 쏠리면서 엔화 하락 행진에 브레이크가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매체는 예상했다.
엔화 약세·달러 강세의 한 요인인 미국 금리도 상승 재료가 부족해질 것으로 보인다. 내달 초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참석자들이 발언을 삼가는 블랙아웃 기간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은행은 "새로운 재료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본은행(BOJ)이 금융완화 정책을 일부 변경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니혼게이자이는 오는 27~28일 금융정책 결정 회의에서 일본은행이 기존 완화 정책을 변경하지 않을 경우 엔화 약세를 용인한다고 해석돼 달러당 엔화 가치가 130엔 하회를 모색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그림*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