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韓 5년간 훌쩍 성장…균형발전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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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난 5년 동안 성장했지만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 출입기자단 초청행사에서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성공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며 "성공한 역사를 축적해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대격변의 시대를 겪은 가운데 이를 기회로 삼아 선도국가로 나아갈 수 있었다며 정부와 언론은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같은 배를 탄 사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지난 5년간 대한민국을 훌쩍 성장시켰다. 정부와 청와대가 고생한 만큼 언론도 정말로 많은 수고를 해줬다. 다음 정부에서도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역할을 계속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역균형 발전에 관해서는 아쉬움을 내비치며 다음 정부에서 특단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문 대통령은 "지방은 쇠퇴하고 수도권은 과밀화되고 있다"며 "정부가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법을 개정하고 지방재정을 강화하는 등 많이 노력했지만 속도를 늦췄을지 몰라도 수도권 집중 흐름을 되돌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정부의 마지막 해법은 수도권이 광역교통망을 기반으로 경제권을 형성한 것처럼 지방도 광역 단일 경제권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다극화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초광역 협력, 즉 메가시티 구상인데 다행히 정부 임기 내에 부산·울산·경남이 특별자치권을 형성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차기 정부도 강력히 뒷받침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어 빠르게 발전하길 바란다. 부울경에 그치지 않고 다른 지역에도 확산하길 바란다"며 "다음 정부도 지역균형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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