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중앙銀 총재 "6월에도 50bp 금리인상 고려할 수 있어"
  • 일시 : 2022-04-26 01:00:21
  • 캐나다중앙銀 총재 "6월에도 50bp 금리인상 고려할 수 있어"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티프 맥클렘 캐나다중앙은행(BOC) 총재가 오는 6월 통화정책회의에서도 50bp 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티프 맥클렘 BOC 총재는 캐나다의회 증언에서 "지난 4월 13일에 기준 금리를 50bp 인상했다"면서 "캐나다인들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예상해야 할 것이라는 시그널을 매우 분명히 보냈고, 다음 결정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맥클렘 총재는 "6월에 또 다른 50bp 인상을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가까워졌다"면서도 "물가 상승이 지난해에 말한 것처럼 일시적이지 않다"고 설명했다.

    3월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은 전년대비 6.7%로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서 맥클렘 총재는 지난 22일 열린 온라인 기자회견에서도 4월의 "50bp 금리 인상은 "이례적인 조치"였다면서 "통화정책을 합리적으로 신속하게 정상화해야 할 필요가 있고, 필요한 만큼 강력해질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캐나다중앙은행은 오는 6월 1일 통화정책을 결정한 후 7월 13일, 9월 7일에 금리를 결정한다.

    syju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