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달러, 中 코로나 무관용 정책에 휘청…철광석 가격 안전판
  • 일시 : 2022-04-26 10:54:57
  • 호주달러, 中 코로나 무관용 정책에 휘청…철광석 가격 안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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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호주달러 가격이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관용 정책에 타격을 입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프랑스 금융기관 크레디트아그리콜(CA)은 25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최근 호주달러 급락에 대해 중국의 코로나19 무관용 정책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이달 5일 0.7661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0.7133달러까지 하락했다.

    한국시간으로 26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전장 뉴욕 대비 0.25% 오른 0.7193달러에 거래됐다.

    CA는 투자자들이 상하이에서 벌어졌던 봉쇄가 베이징에서 재현돼 중국 경제에 타격을 입히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베이징 당국은 이날부터 베이징 차오양구 주민들에게 3일에 걸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 베이징에서는 거주민들이 식량을 사재기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다만 봉쇄 우려에도 원료용 철광석 가격이 2개월가량 톤당 140~170달러에 거래되며 호주달러에 안전판 역할을 했다고 CA는 분석했다.

    또한 중국이 최대 수출처인 만큼 향후 중국 내에서 코로나19 진행 상황이 철광석 가격과 호주달러에 아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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