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최근 변동성은 투자자 심리가 주로 영향 미쳐"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중국 중앙은행이 최근의 금융시장 변동성과 관련해 투자 심리가 주된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26일 중국 인민은행에 따르면 중앙은행 관계자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최근 금융시장에서 어느 정도 변동성이 나타나고 있는 데 주목하고 있다. 투자자 기대와 심리로부터 주로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은 양호하고, 경제 내생적인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25일 장중에 6.6092위안까지 치솟았다. 지난주에 6.3위안대에서 움직였던 환율이 급등한 이유는 중국 내 코로나 락다운 때문이다. 미국과 중국 간 금리 차이의 변화도 한몫했다. 같은 날 중국 증시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5% 이상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1개월 만에 처음으로 3000선 아래로 내려갔다.
또한 중앙은행 관계자는 "인민은행은 온건한 실물경제에 대한 화폐정책(통화정책)의 지지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염병으로 중대한 영향을 받은 산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농업과 에너지산업, 항공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이 언급됐다. 중앙은행 관계자는 "금융시장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양호한 화폐금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ytseo@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