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분기 CPI, 6월 금리 인상 가능성 열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호주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호주중앙은행(RBA)의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고 다우존스가 26일 전망했다.
호주 통계청은 오는 27일 1분기 CPI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CPI가 전분기 대비 1.2%, 전년 동기 대비 3.4% 상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중앙은행 물가 목표치인 2~3%를 웃도는 수준이다.
CPI는 작년 4분기에도 각각 1.3%, 3.5% 상승한 바 있다. 만약 RBA가 금리를 올리게 되면 2010년 5월 말 이후 첫 인상이 된다.
한편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RBA가 내달 3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양적완화 프로그램으로 늘어난 보유 국채가 만기를 맞을 때 재투자하지 않으리라는 방침을 발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ANZ는 중앙은행이 보유자산을 적극적으로 매도하진 않을 것이며. 향후 수년간 점진적으로 축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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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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