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中 코로나19 봉쇄 우려에 엔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26일 아시아 시장에서 엔이 강세를 나타냈다. 중국의 코로나19 봉쇄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했다.
오후 2시 39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200엔(0.16%) 내린 127.93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97달러(0.18%) 오른 1.07326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6% 내린 101.549를 가리켰다.
CMC마켓츠의 티나 텡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확산 우려가 작용하면서 엔이 달러와 주요 10개국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중국 수도 베이징의 봉쇄 확산 공포가 위험 자산에 혼란을 줬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함께 세계 공급망 문제를 일으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악화시켰다고 텡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42달러(0.59%) 오른 0.7217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26달러(0.39%) 오른 0.6641달러를 나타냈다.
프랑스 금융기관 크레디트 아그리콜(CA)은 호주달러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에 타격을 입었다면서도 안정적인 원료용 철광석 가격이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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