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FG "유로, 러 가스 공급 우려로 추가 하락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러시아의 국영 에너지 기업인 가스프롬이 폴란드와 불가리아로의 가스 수출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뒤 유로 가치가 손실폭을 확대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투자은행 MUFG의 데릭 할페니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유럽으로의 가스 공급 중단이 확대되면 가스 가격이 더 상승하고 센티멘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유로 환율에 더 많은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불과 몇 주 전까지만 해도 유로화가 (달러화와 1대 1의) 패리티에 도달하고, 이 선을 넘어갈 수도 있다는 전망은 가능성이 낮아 보였다"라면서도, 러시아발 가스 공급 우려로 인해 "그러한 시나리오가 실현되는 것이 더 이상 어렵지 않게 됐다"고 덧붙였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5000)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오전 8시 40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7% 내린 유로당 1.05505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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