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BOJ 정책금리 동결에 장중 1,270원 돌파…4.90원↑(상보)
  • 일시 : 2022-04-28 12:36:53
  • 달러-원, BOJ 정책금리 동결에 장중 1,270원 돌파…4.9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점심 무렵 1,270원을 상향 돌파했다.

    일본은행(BOJ)이 정책금리를 동결하면서 달러-엔 환율이 급등하는 등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2시 30분 현재 전일보다 4.90원 오른 1,270.1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인덱스 등의 상승에 연동해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한 가운데 장중 BOJ 금리 동결 소식에 1,270원 위로 올라섰다.

    달러-원 환율은 한때 1,271.80원까지 고점을 높이며 지난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고점 1,282.50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BOJ의 정책금리 동결을 기점으로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63위안대로 튀어 올랐고, 달러 인덱스는 103.4선으로 고점을 높였다.

    다만, 미국과 다른 일본의 통화정책 방향이 어느 정도 예상됐다는 인식에 고점 기록 후 환율은 다시 1,270원 선 아래로 하향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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