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5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①
  • 일시 : 2022-04-29 09:50:00
  • [표] 5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①



    (단위 : 원)



    ◆노기성 산업은행 대리



    5월에도 연준의 빅스텝과 스태그플레이션 이슈가 중심이 될 것 같다. 중국의 경제 봉쇄 등으로 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졌지만, 이달 초 FOMC가 끝난 이후에 6월과 7월에 '자이언트 스텝' 관련한 불확실성이 제거된다면 달러-원 환율의 방향성은 달라질 수 있다. 유로화만 해도 이번 달에만 5% 가까이 절하됐는데, 여기서 추가로 약해지는 데 그 속도는 둔화할 수 있다. 달러-원 상단을 1,290원까지 열어두되, 상승 민감도는 다소 떨어질 수 있다. 결국에는 주요 통화들의 움직임이 안정될지가 관건이다. 유로화와 엔화, 위안화 등이 크게 절하될 때마다 달러-원 환율은 계속해 올라가기만 했다. 단순히 수급보다는 매크로 가격 변수를 따라간 걸로 보인다. 작년에도 환율이 급격하게 오른 뒤에 한 번 빠질 때는 3일 동안 30원 가까이 내려왔다. 그런 만큼 5월에도 달러-원은 레인지를 넓게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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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5월 전망치 │ 2022년 2분기 │ 2022년 3분기 │ 2022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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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40~1,290 │ 1,240 │ 1,240 │ 1,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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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민 IBK기업은행 과장



    전 세계적으로 경기 전망 차이에 따른 국가별 긴축 속도 차이가 메인 이슈가 될 것 같다. 유럽에서는 러·우크라 전쟁이 계속되고, 중국은 경기 둔화 우려 심화로 통화정책 완화 기조로 돌아섰다. 엔화도 리스크 오프에서 약세가 가팔라지면서 달러화로 안전자산 지위가 많이 이전됐다. 다만 경험적으로 연준이 금리를 올리고 나면 달러 인덱스는 빠지는 경향이 있다. 5월 FOMC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나면 달러화 강세가 진정될 수도 있지만, 글로벌 통화정책 차이는 유효하게 남아있다. 단기적으로 레벨을 과도하게 높인 만큼 FOMC를 확인하면서 달러-원 레벨이 잠깐 빠질 수도 있지만, 다음 빅스텝 여부를 주시하면서 5월 말에는 레벨을 다시 끌어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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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5월 전망치 │ 2022년 2분기 │ 2022년 3분기 │ 2022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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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50~1,280 │ 1,270 │ 1,250 │ 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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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유진 부산은행 대리



    5월에도 강달러가 물러날 만한 요인은 마땅치가 않아 보인다. FOMC 불안감에 기인해 달러-원 환율이 올라온 감이 있다. 연준이 50bp 금리를 인상하고 나면 진정 국면이 돌아올 수 있다. 여기에 물가 상승이 고점이라는 인식도 수치로 확인된다면 그동안 급하게 오른 것처럼 급하게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 다만 연속적인 금리 인상 경계감과 중국 위안화 절하에 따른 자본유출 우려 등은 달러-원 레벨의 하단을 지지할 것 같다. 러·우크라 전쟁도 영향력은 줄었지만, 가스관 사태와 같이 전쟁 이슈에 영향을 주기보다는 경제적으로 충격을 주기엔 충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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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5월 전망치 │ 2022년 2분기 │ 2022년 3분기 │ 2022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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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55~1,285 │ 1,230 │ 1,220 │ 1,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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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훈 하나은행 차장



    5월 달러-원 환율의 상단은 코로나 때 종가 기준으로 열어둔다. 지금과 같은 추세로 FOMC를 앞두고 충분히 상승 시도가 나올 수 있다. 당장 연준의 빅스텝이 75bp 인상은 아닐 것으로 예상하지만, 50bp 연속 인상 가능성 등을 시사할 수 있다. 반면에 국내 신임 한은 총재는 성향 파악이 덜 된 상황에서 불확실성이 잠재해 있다. 달러-엔과 달러-위안화 환율은 여전히 상단을 열어놓은 상황이다. 이와 연동해 달러-원 환율도 동반 상승할 수 있다. 최근 레벨 상승 속도가 과했던 만큼 기술적인 조정에 따른 급락 가능성과 연준의 빅스텝을 향한 기대감이 되돌려질 가능성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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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5월 전망치 │ 2022년 2분기 │ 2022년 3분기 │ 2022년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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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0~1,290 │ 1,220 │ 1,200 │ 1,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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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희 국민은행 차장



    대외 불확실성과 위험회피 심리, 글로벌 달러화 강세로 달러-원 환율이 급등했지만, 5월 초 미 연준의 FOMC 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 등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결정을 확인한다면 연준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은 완화될 전망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5월 9일 러시아 전승기념일을 전후로 협상의 진전이 예상된다. 경기 하방을 완충하기 위한 중국 정부의 금리 인하와 경기부양 조치 등도 발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월간 달러-원은 평균적으로 1,240원 수준을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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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5월 전망치 │ 2022년 2분기 │ 2022년 3분기 │ 2022년 4분기 │

    ├─────────┼─────────┼────────┼────────┤

    │ 1,220~1,290 │ 1,210 │ 1,185 │ 1,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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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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