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폴 "4월 한국 수출 증가율 둔화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한국의 이달 수출 증가율이 둔화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이하 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 설문조사에 참여한 경제학자 9명은 한국의 4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4.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 2월과 3월의 수출 증가율인 20.7%와 18.2%를 모두 하회하는 수준이다.
무역 적자 폭 또한 34억3천만 달러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 3월의 1억1천500만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중국 내 봉쇄 조처가 선적에 큰 타격을 주기 시작하면서 고유가와 치솟는 에너지 수입 비용 문제가 발생했고, 무역적자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rockporter@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