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환시] 달러, 美 1분기 GDP 역성장에 약세
  • 일시 : 2022-04-29 14:26:42
  • [亞환시] 달러, 美 1분기 GDP 역성장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29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마이너스로 나타나면서 달러 강세에 제동을 걸었다.

    오후 2시 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347엔(0.27%) 내린 130.53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44달러(0.23%) 오른 1.05217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6% 내린 103.397을 가리켰다.

    미국 상무부는 현지시간으로 28일 계절조정 기준 1분기 GDP가 전기 대비 연율 1.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시장예상치는 1.0% 증가였다.

    1분기 무역적자는 1억1천3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무역적자는 GDP를 3.2% 감소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었다.

    싱가포르 DBS 은행은 기록적인 무역적자에 따른 미국의 1분기 GDP 감소로 달러 강세가 불편해졌다고 설명했다.

    근본적으로 기록적인 무역적자, 40년 내 최고 수준의 인플레이션, 평탄화한 채권 곡선 등은 어떤 통화와도 잘 지내기 어렵다고 은행은 덧붙였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61달러(0.86%) 오른 0.7151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는 0.0026달러(0.40%) 오른 0.6516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05% 내린 6.6550위안을 가리켰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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