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급등한 에너지株, 추가 상승 여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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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JP모건은 에너지 주식이 작년과 올해 대폭 상승했지만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원자재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기업 펀더멘털이 개선됨에 따라 에너지 섹터가 가장 확실한 투자처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JP모건의 미국 주식 수석 전략가인 두브라브코 라코스-부하스는 "에너지는 매력적인 가치와 수익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질과 성장, 모멘텀이 개선되는 유일한 섹터"라고 호평했다. 그는 현재 에너지 부문 실적에 대한 추정치가 보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수요는 계속 늘고 있지만 자본비용 상승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 압박으로 원자재 공급은 계속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라코스-부하스 전략가는 "수급 균형이 수요 개선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유리한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말했다.
JP모건은 에너지 수요가 공급을 20% 초과할 것이며, 2030년까지 그 갭을 메우기 위해 1조3천억 달러(1천642조 원) 규모의 자본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은행은 미래 수익과 장부가치를 고려할 때 에너지 섹터가 가장 저렴한 부문이라고 평가했다. 에너지 섹터는 작년 53% 급등했고, 올해 들어서도 38% 올랐다.
JP모건은 "에너지주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폭넓은 투자자들이 매수할 것이며 에너지 기업들도 자사주 매입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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