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BOJ 완화 유지에 약세 지속 전망…매도 압력 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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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이번 주 일본 엔화는 일본은행(BOJ)의 금융완화 정책 유지 여파로 약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일 전망했다.
지난 28일 일본은행은 통화정책 회의에서 대규모 금융완화정책을 유지하고 10년물 금리를 0.25% 금리로 무제한 사들이는 연속 지정가 매입 오퍼레이션을 원칙적으로 매영업일 실시하기로 했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엔저는 (경제에) 플러스"라고 강조해 엔저를 막기보다 경기 대응을 우선시하겠다는 자세를 보였다.
신문은 긴축을 추진하는 미국과의 금리차를 의식한 엔화 매도·달러 매수 압력이 강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의 우에노 다이사쿠 외환 전략가는 "시장 참가자들이 미·일 금융정책 차이라는 재료를 재차 의식하고 있다"며 엔화 가치가 달러당 132엔 정도로 하락(달러-엔 환율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일 오전 9시 6분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12% 상승한 129.923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아시아 장 초반 130.298엔까지 상승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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