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韓 4월 물가 상승률 4.4%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우리나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 3월 10년 만에 4%대로 치솟은 가운데, 4월 물가 상승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 한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4.4% 상승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
지난 3월 4.1% 오른 데 이어 두 달 연속 4%대 상승이 예상됐다. 이는 한국은행의 물가 관리 목표치인 2%를 13개월 연속 뛰어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에 서비스 부문의 소비자 보복 소비 수요가 더해지면서 4월 물가 상승률이 더 치솟을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한은은 지난해 8월 이후 4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1.50%까지 인상했지만 물가 상승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통계청은 오는 3일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발표한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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