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청년장기자산계좌 출시…장기 자산형성 지원"
  • 일시 : 2022-05-02 16:28:04
  • 인수위 "청년장기자산계좌 출시…장기 자산형성 지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강수지 기자 =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청년장기자산계좌를 출시해 장기적으로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겠다고 밝혔다.

    김소영 경제1분과 인수위원은 2일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에서 "고용기회의 축소, 자산가격 상승 등으로 청년층의 자산형성 기회가 부족해졌다"며 "지원이 필요한데 청년 자산형성과 관련한 상품들은 연계가 세밀하지 않고 목돈을 모을 장기상품이 없어 체계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현재 청년희망적금, 청년소득공제장기펀드,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청년지원상품들이 운영되거나 운영될 예정이다.

    김 위원은 "장기 최대 10년 자산형성 지원상품인 청년장기자산계좌를 신규로 출시하겠다"며 "합리적인 수준에서 지원대상, 심사기준을 결정하겠다. 상품간 연계를 강화해 자산형성 지원 효과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소득이 적고 자산이 부족한 청년에게 더 두텁게 지원되도록 설계할 것"이라며 "자금이 청년고용 창출효과가 크거나 혁신성장에 기여하는 부문 등으로 흘러가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청년 자산형성은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청년장기자산계좌를 중심으로 지원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본인소득과 가구소득이 적어 어려움에 처한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두 계좌에 모두 가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원효과를 높이는 방향도 검토 중이다.

    김 위원은 "금융권 협의와 법령 개정 등을 진행해 청년장기자산계좌를 내년 출시할 것"이라며 "서민금융진흥원이 금융권과 연계해 전산구축, 예산집행 등 운영을 담당하고 필요한 경우 별도 기금을 설치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ywshin@yna.co.kr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