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 "연준, 5월 회의서 더 공격적인 긴축 사이클 예고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기존보다 더 공격적인 긴축 사이클을 예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이하 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미 연준이 이번 정례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50베이시스포인트(1bp=0.01%p) 가량 인상할 예정이며, 연준 위원들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경제 활동과 높은 물가 압력 지표 속에서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낼 것이라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바클레이즈는 그러면서도 투표권을 가진 연준 위원들이 특히 6월 이후의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해 단언하는 것을 꺼릴 것이며, 속도에 관해서는 향후 발표될 경제 지표를 예의주시한다는 견해를 고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준의 5월 FOMC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오는 4일에는 금리 결정 및 FOMC 결과 발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다. 시장은 연준이 이번 회의부터 공격적인 긴축을 개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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