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티시스 "한은, 5월 포함 기준금리 50bp 더 올릴 듯"
3개월·6개월 후 달러-원 전망치 1,285원·1,29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한국은행(한은)이 5월 회의를 포함해 기준금리를 50bp 더 인상할 것이라고 나티시스가 전망했다.
나티시스는 1일(유럽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은이 선제적으로 기준금리를 100bp 올렸지만, 원화에 하락 압력이 지속되면서 절하를 막지 못했다면서 5월에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는 것을 포함해 50bp 추가 인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나티시스는 한국이 양방향의 위험에 모두 직면해 있다면서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높은 투입비용과 중국의 수요 둔화에 따른 성장 모멘텀 둔화가 그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더 즉각적인 위험이 인플레이션이며 한은이 물가 압력에 대처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나티시스는 예상했다.
나티시스는 한국 경제가 무역에 대한 노출도가 큰 상황에서 중국 경제의 약화, 엔화와 유로화의 절하가 나타나면서 원화를 압박했다고 분석했다.
한국의 대중 수출은 급격하게 둔화했고 홍콩에 대해서는 붕괴한 것으로 4월 무역수지를 통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다만 미국과 유럽, 일본으로의 반도체 출하는 많았다고 덧붙였다.
나티시스는 원화의 급격한 절하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할 것으로 전망했다.
3개월 후 달러-원 전망치는 1,285원으로 제시했으며 6개월 후에는 1,295원으로 1,300원 턱밑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9개월과 12개월 후 전망치는 1,290원, 1,275원으로 제시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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