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FOMC 앞두고 강달러 진정 1,260선 공방…6.50원↓
  • 일시 : 2022-05-04 09:43:52
  • [서환] FOMC 앞두고 강달러 진정 1,260선 공방…6.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역외 하락분을 반영하며 1,260원대 초반까지 내렸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50원 내린 1,261.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5.80원 내린 1,262.00원에 개장했다. 간밤 달러화 가치가 반락한 영향을 받았다.

    뉴욕장에서는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개회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가격에 선반영된 것이란 인식이 확산했다.

    시장에서는 5월 50bp 금리 인상은 기정사실로 한 가운데 향후 긴축 경로를 짐작할 가이던스에 주목하고 있다.

    장 초반 증시는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는 0.34% 상승했다. 외국인은 210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FOMC 대기 속 수급 처리에 집중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간밤 역외에서 달러-원이 하락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면서도 "다만 1,260원대 초반에서는 결제 물량이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빅 이벤트인 FOMC를 앞두고 포지션을 잡기엔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라면서 "수급 처리만 하는 분위기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84엔 오른 130.18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3달러 오른 1.052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8.81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9.44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