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ISM 비제조업 PMI 57.1…예상치 하회
  • 일시 : 2022-05-04 23:27:19
  • 美 4월 ISM 비제조업 PMI 57.1…예상치 하회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의 4월 서비스업 지수가 예상치를 밑도는 확장세를 보였다. ISM은 노동력 부족과 물가 압력 등으로 서비스업 업황이 다소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공급관리협회(ISM)는 4일(현지시간) 4월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7.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월치인 58.3과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 예상치 58.3을 모두 하회하는 수준이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50을 상회하면 경기가 확장 국면임을 시사한다.

    서비스업 지수는 23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3개월 연속 60 아래로 떨어졌다.

    세부 항목 중 물가 지수는 84.6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전월치인 83.8보다도 높았다.

    반면 고용지수는 49.5로 전월 54에서 큰 폭 하락하며 위축 국면으로 돌아섰다.

    기업활동 지수는 59.1로 전월의 55.5보다 높았다.

    가격지수는 84.6으로 전월의 83.8에서 상승했다.

    신규수주 지수는 54.6으로 전월의 60.1에서 하락했다.

    공급업체 배송지수는 65.1로 전월의 63.4에서 소폭 하락했다.

    재고심리지수는 46.7로 전월의 40.2에서 큰 폭 개선됐다. 그러나 여전히 위축 국면을 나타냈다.

    ISM의 앤서니 니베스 협회장은 "서비스 업계에서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제한된 노동력, 신규 주문 둔화 등이 종합 지수를 소폭 끌어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한 기업활동 지수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플레이션, 물류 분야의 어려움 등이 있다"며 "게다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연료와 화학제품의 비용을 끌어올렸다"고 덧붙였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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