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 20만명…월가 예상 상회(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미 노동부는 5일(현지시간) 지난 4월 30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1만9천 명 감소한 2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8만2천 명을 웃돈 수준이다.
지난 4월 23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18만 명에서 18만1천 명으로 1천명 상향 수정됐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18만8천 명으로 직전주보다 8천 명 증가했다.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감소했다.
지난 4월 23일로 끝난 주간의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138만4천 명으로 직전주보다 1만9천 명 감소했다.
이는 지난 1970년 1월 17일 137만1천 명을 기록한 이후 최저 수준이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혜택을 받는 사람의 수도 감소했다.
지난 4월 16일로 끝난 주까지 모든 프로그램에서 계속 혜택을 받는 사람 수는 147만8천348명으로 직전주보다 3만5천165명 감소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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