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 "인플레이션 정점 신호 나왔다"
  • 일시 : 2022-05-06 08:30:50
  • 크레이머 "인플레이션 정점 신호 나왔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미국의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 방송인 짐 크레이머가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신호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은 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폭락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이날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전일 개최된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뒤늦게 반영해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보임에 따라 큰 폭의 약세를 보였다.

    이날 미 투자 전문 매체 CNBC 방송에 출연한 크레이머는 "인플레이션이 완화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증거가 너무 많다"면서 구리와 알루미늄 가격이 하락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계속 오를 가능성 또한 높다고 인정하면서도, 미국 내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이 주택 시장을 냉각시킬 것이며 중고차 수요 또한 줄어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요소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기준 금리 인상기 경제 연착륙을 설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지금부터 3개월 이후 인플레이션은 이렇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금이 있다면, 더 많은 돈을 다시 시장에 투입할 때"라고 덧붙였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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