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C "인민은행, 위안화 하락 막지 않을 것"
  • 일시 : 2022-05-10 09:58:10
  • RBC "인민은행, 위안화 하락 막지 않을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중국경제의 성장이 둔화하더라도 인민은행(PBOC)이 추가 위안화 하락을 막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9일(이하 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RBC 캐피털마켓츠의 엘빈 탄 아시아 부문 외환 전략가는 노트에서 "인민은행이 (위안화) 움직임의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도, "추가 위안화 가치 하락을 막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탄 전략가는 이어 중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주요 도시 봉쇄 조처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상쇄하기 위해 통화 완화 정책을 활용하는 것을 꺼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위안화 약세가 경제 리스크를 완화하는 '압력 밸브'(pressure valve) 역할을 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5000)에 따르면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한국 시간으로 9시 51분 기준 전장 대비 0.10% 상승한 달러당 6.7622위안을 가리켰다. 이는 지난 2020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달러-위안 환율 상승은 위안화 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rockporter@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