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암호화폐 혼란, 美 금융안정 위협 아니다"
  • 일시 : 2022-05-13 03:34:16
  • 옐런 "암호화폐 혼란, 美 금융안정 위협 아니다"

    "연준, 경기침체 없이 인플레이션 낮출 수 있을 것"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암호화폐 시장의 혼란(turbulence)이 미국 금융시스템 안정에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기 침체 없이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옐런 재무장관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혼란이 금융 안정에 큰 위협이 되지 않을 것으로 봤다.

    그녀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테라USD(UST)가 1달러 페그에서 분리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스테이블코인인 테더가 비슷한 압력을 받고 있다며 "테라의 놀라운 하락은 미국 달러에 고정돼 있다고 주장하는 토큰의 위험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옐런 장관은 "이 정도 규모를 금융 안정에 대한 실질적인 위협으로 규정하지 않겠지만 매우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이는 우리가 수세기 동안 알던 것과 같은 종류의 위험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는 오래된 뱅크런이라고 그녀는 언급했다.

    이와 함께 옐런 장관은 "인플레이션은 국가와 바이든 행정부가 직면한 1번 경제 이슈"라며 "연준이 경기 침체를 일으키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낮출 수 있는 길이 있으며, 이를 달성하는 것이 연준의 목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yju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