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인플레, 9월 회의까지 안내리면 더 빠른 금리인상"
  • 일시 : 2022-05-14 02:44:00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인플레, 9월 회의까지 안내리면 더 빠른 금리인상"

    "다음 두 번 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 적절"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추진해야 하며, 인플레이션이 올해 가을까지 하락하지 않으면 더 빠른 금리 인상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로레타 메스터 총재는 "큰 서프라이즈가 없다면 다음 두 번의 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이 적절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까지 인플레이션에 대한 월별 수치가 하락하면 금리 인상 속도가 느려질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지 않으면 더 빠른 금리 인상 속도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두 번의 금리인상 이후 연방기금 금리가 성장을 자극하지도, 제한하지도 않는 범위에 있게 될 것이라고 봤다.

    아울러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에 도달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연준이 인플레이션 대응에 전념할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메스터 총재는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에서 몇 가지 긍정적인 신호를 봤다"며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는지 확인하려면 지속적인 하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현재의 임금 상승은 물가 안정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노동시장이 여전히 타이트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메스터 총재는 대차대조표 축소 과정에서 어느 시점에는 주택저당증권(MBS)을 매각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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