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폴 "中 4월 경제 둔화 전망…코로나19 봉쇄 탓"
  • 일시 : 2022-05-16 08:11:17
  • WSJ 폴 "中 4월 경제 둔화 전망…코로나19 봉쇄 탓"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요 도시 봉쇄로 지난 4월 중국 경제가 둔화했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 4월 중국 소비 경제의 핵심인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5.4%가량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 3월의 전년 동월 대비 약 3.5% 감소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산업생산 증가율 또한 4월 전년 동기 대비 1.0%가량 증가할 것으로 점쳐졌다. 이는 지난 3월의 5% 증가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코노미스트들은 또, 중국의 고정 자산 투자율이 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 약 7.2% 증가해 1분기의 증가분이었던 9.3%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중국 국가통계국은 4월 경제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 자산 투자 관련 지표를 한국 시간으로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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