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추경 조속한 국회 통과 요청…온전한 손실보상에 만전"
  • 일시 : 2022-05-16 16:00:01
  • 추경호 "추경 조속한 국회 통과 요청…온전한 손실보상에 만전"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요청하면서 온전한 손실보상 등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16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를 찾아 소상공인 민생현장을 점검하면서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추경안의 국회 통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추 부총리는 음식점과 국수 가게 등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추 부총리는 간담회를 통해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이다"며 "다들 코로나 때문에 어렵고 힘들다는 말씀을 정말 많이 듣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영업 상황이 어떠한지와 애로사항이 어떤 건지 등 말씀도 많이 듣고 현장도 찾고 있다"며 "정부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현장에서는 굉장히 아쉬운 게 많으신 것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추 부총리는 2차 추경안의 지원 취지와 내용을 소상공인에 설명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국회의 논의 및 집행 과정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추 부총리는 "윤석열 정부가 들어오고 나서 코로나 때문에 (소상공인이) 많이 힘들어한 부분에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정부 추경안에 많게는 천만 원까지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가급적 국회에서 심사를 마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추 부총리는 추경 예산안의 국회 통과 이후 손실보전금 지급을 신속하게 개시할 수 있도록 사전 집행준비에도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추 부총리는 "정책이 예정된 효과를 낼 수 있으려면 적기에 현장에 전달될 수 있어야 하는 만큼, 금번 추경안이 조속한 국회 논의와 심사를 거쳐 하루빨리 집행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협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소상공인 업체를 방문해 원료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에도 동감을 표시했다.

    최근 밀가루 가격 등 원자잿값 급등에 따른 민생경제 불안에 대한 어려움에도 가용할 수 있는 정책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정부와 제분 업계는 이번 추경에 26조3천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방안 이외에 밀가루 가격 상승분의 90%를 한시 지원하기 위한 500억 원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추 부총리는 종로구에서 국수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안재훈 대표를 만나 "밀가루 가격 걱정은 파시는 분도 사시는 분도 모두 하실 것"이라며 "정부에서도 밀가룻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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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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