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고물가 심상찮다…환율 안정돼야 물가 안정"
  • 일시 : 2022-05-17 10:29:07
  • 민주당 "고물가 심상찮다…환율 안정돼야 물가 안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경제가 현재 심상찮은 고물가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환율이 안정돼야 물가도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사태의 장기화와 미국의 금리 인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高)' 위기가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부대표는 "고물가는 실질소득 구매력을 감소시켜 내수 경제에 큰 타격을 준다"며 "미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은 우리의 금리 인상을 불가피하게 하는데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환율 안정돼야 물가도 안정된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부대표는 "금리 인상은 가계부채의 급격한 인상을 부르는데, 경제 허리인 30·40세대의 이자 부담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3고 현상이 장기간 이어질 수 있고 이는 하반기 경상수지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중장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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