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초과세수 예측보다 적으면 국채상환 변경"
  • 일시 : 2022-05-17 11:10:52
  • 추경호 "초과세수 예측보다 적으면 국채상환 변경"

    추경으로 소비자물가 0.1%포인트 상승 영향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만에 하나 초과 세수가 1조~2조원 또는 2조~3조원 적게 들어오면 국고채 상환계획에서 일부 변경될 것"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초과 세수가 그만큼 안 들어오면 어떻게 하느냐'라는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예상보다 세수가 적게 들어올 경우 현재 9조원 규모로 잡힌 국채 상환규모를 줄일 수 있다는 의미다.

    추 부총리는 다만 "기재부가 이번에 추경안을 제출하면서 53조원의 세수 추계를 변경했다"면서 "집행하는 과정에서 큰 오차가 없으리라고 본다. 나름대로 보수적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총 59조원의 추경에 따른 소비자물가 상승 영향에 대해선 "0.1%포인트 정도 물가 상승요인이 될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경기를 받치는 요인도 된다"고 평가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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