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지금은 다음 회의 50bp 인상할 것으로 보여"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지금은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50bp 금리 인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에너지 산업 콘퍼런스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통화정책의 좋은 계획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인플레이션"이라며 "성장은 추세 이상으로 갈 가능성이 높고, 고용시장은 매우 강하며, 가계의 지출도 좋은 상황"이라고 봤다.
이와 함께 2022년, 2023년에 경제가 꽤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가 지속되고 있지만 유럽 경기침체는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불러드 총재는 "시장은 상당한 통화정책을 가격에 반영했다"며 현재의 금융시장 변동성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짚었다.
아울러 그는 "주택저당증권(MBS) 매각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며 "향후 연준의 MBS 매각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불러드 총재는 또 "연준은 신뢰할 수 있는 중앙은행"이라며 "시장은 연준이 조치를 취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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