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5월 주택시장지수 69…5개월 연속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올해 5월 미국 주택건축업체들의 신뢰도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는 5월 주택시장지수가 69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인 77보다 낮아진 수준이다.
아울러 5월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75도 밑돌았다.
다만, 이 지수가 50을 웃돌면 주택건축업체들이 주택 건설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NAHB는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 인상, 재료비와 주택 가격 상승으로 주택시장지수가 5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NAHB 의장 제리 콘터는 "주택시장은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높은 건축자재 비용과 모기지 금리 상승은 보통의 가족이 구매할 수 있는 신규 주택과 기존 주택의 판매가 절반 가량으로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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