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역대 최고 인플레, BoE 기조에 변화 안 줄 것"
  • 일시 : 2022-05-18 17:41:43
  • "英 역대 최고 인플레, BoE 기조에 변화 안 줄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영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통계 집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 은행(BoE)의 기조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영국의 4월 CPI는 전년 대비 9% 상승했다.

    이는 1980년대 통계 집계 이후 사상 최고치다.

    베렌버그의 칼룸 피커링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영국 4월 CPI 상승률이 9%를 기록한 것은 잉글랜드 은행의 추정치와 부합한다"면서 "단기적으로 어떠한 정책 변화도 가져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4월의 물가 상승이 대체로 유가 상승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정책입안자들이 심각하게 우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3월 임금이 가파르게 상승한 것도 보너스가 견인한 것이라면서 기본급 인상 때문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피커링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잉글랜드 은행이 25bp씩 두 차례 더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이전 전망과 동일하다"고 말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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