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4월 CPI 확정치 전년比 7.4% 상승…역대 최고치 유지
  • 일시 : 2022-05-18 21:29:59
  • 유로존 4월 CPI 확정치 전년比 7.4% 상승…역대 최고치 유지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역대 최고치를 유지했다.

    18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와 다우존스에 따르면 4월 CPI는 전년대비 7.4% 상승했다.

    이는 전월 확정치인 7.4%와 같은 수준이며, 예비치인 7.5%보다 살짝 낮다.

    4월 CPI는 유럽연합(EU)이 시작된 1994년 이후 최고치이자, 유로존 통계가 시작된 1997년 이후 역대 최고치이기도 하다.

    유로존 4월 CPI는 전월대비로는 0.6% 올랐다.

    에너지와 식료품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4월 근원 CPI는 전년대비 3.5%, 전월대비 1.0% 상승했다.

    이는 예비치와 같았다.

    유로존 CPI는 에너지 가격 급등의 여파로 크게 올랐다.

    특히 올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로존에 대한 에너지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유로존 에너지 가격은 급등했다.

    유로스타트는 4월 전년대비 CPI에서 에너지 가격은 3.70%포인트, 서비스가 1.38%포인트, 식품, 주류, 담배가 1.35%포인트의 비중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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