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 통화스와프 논의 지속 기대…주체는 중앙은행"(상보)
  • 일시 : 2022-05-21 18:29:04
  • 대통령실 "한미 통화스와프 논의 지속 기대…주체는 중앙은행"(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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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대통령실은 한국과 미국의 통화스와프 논의가 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왕윤종 대통령실 경제안보비서관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 통와스와프를 하게 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담당하게 된다"며 "미국은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강조한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왕 비서관은 "통화스와프의 주체는 양국 중앙은행"이라며 "우리 기획재정부와 미국 재무부가 협조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논의가 앞으로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통화스와프의 주체가 독립성이 보장된 중앙은행이므로 정부가 스와프 체결을 주도할 수 없으나 최대한 협조할 방침인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통화스와프 이상으로 '외환시장의 발전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필요한 협력을 하겠다'는 문구가 공동성명에 담긴 것은 최초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두 정상이 금융시장을 포함해 외환시장 전반의 안정화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이해해 달라"고 부연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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