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위험선호 강화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23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는 미국 주가지수선물 반등에 따른 위험선호에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2시 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481엔(0.38%) 내린 127.44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90달러(0.27%) 오른 1.0590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28% 내린 102.704를 가리켰다.
이날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주 다우지수는 3%가량 하락해 8주 연속 내리막을 걸었고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3%, 4%가량 밀렸다.
코메르츠방크 애널리스트들은 미국주가지수선물이 위험선호 반등을 불렀다면서도 경기침체 공포, 인플레이션 위험과 통화긴축 등으로 전반적인 분위기는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45달러(0.64%) 오른 0.7086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65달러(1.02%) 오른 0.6453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22% 내린 6.6944위안을 가리켰다.
호주 코먼웰스은행 조 카푸소 전략가는 "유럽이 에너지 충격에도 잘 버티고 있고 중국의 봉쇄 완화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달러가 정점을 찍었을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정책 지원을 고려할 때 투자가 소비보다 빨리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는 광물 원자재에 집중적이며 따라서 호주달러나 캐나다달러와 같은 상품통화에 아주 긍정적이다. 위안화도 여기에 추가될 수 있다"고 말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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