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일부 대중 관세 철폐 검토"…역외 달러-위안 낙폭 확대(상보)
  • 일시 : 2022-05-23 15:24:35
  • 바이든 "일부 대중 관세 철폐 검토"…역외 달러-위안 낙폭 확대(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23일 아시아 시장에서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낙폭을 확대했다.

    이날 오후 3시 19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장중 0.56% 내린 6.6641위안을 기록했다.

    장중 최대 0.71% 밀려 6.6539위안을 나타내기도 했다.

    달러-위안 환율이 하락한다는 것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정상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일부 대중 관세를 철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위안화 가치를 끌어올렸다.

    그는 대중 관세 폐지와 관련해 "검토하고 있다. 이 관세를 부과한 것은 우리가 아니라 이전 정부이기 때문에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다만 대만과 관련해서는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미국이 무력을 사용해 보호하겠다"며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 경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심각한 공급부족과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미국 가정이 받는 충격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즉각적인 해결책은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것은 힘든 일이 될 것"이라면서 "시간도 걸리는 문제"라고 말했다.

    다만 미국 경기침체가 불가피한 것은 아니라고도 주장했다.

    그는 "(미국) 경제에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심각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 미국의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주고 있는 원유와 관련해서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생산량을 늘려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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