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IPEF 참여국 더 깊은 금융 협력"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한·일 순방 속에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미국 정부가 금융 협력을 언급했다.
23일(현지 시각) 백악관은 '번영을 위한 IPEF에 관한 성명'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클린에너지 등 친환경 의제를 표명하면서 "양허성 금융을 비롯한 동원적인 금융 분야에서의 더 깊은 협력"이라고 말했다.
동원적인 금융(mobilizing finance)이란 친환경 전환을 위한 투자 속도를 높이는 걸 뜻한다. IPEF 참여국이 손을 모아 서둘러 대규모 자금을 동원할 수 있어야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양허성(讓許性) 금융은 시중의 일반자금 융자와 비교해 유리한 조건인 차관을 일컫는데, 주로 개발도상국에 제공되는 자금이다.
백악관은 친환경 의제 외에도 무역·공급망·세금 및 반부패 등을 IPEF 의제로 꼽았다.
아울러 백악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우리 미국·호주·브루나이 다루살람·인도·인도네시아·일본·한국·말레이시아·뉴질랜드·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은 우리의 활기찬 경제의 풍요로움과 다양성을 알고 있다"고 했다. 최근 공식 출범한 IPEF에 참여한 13개 나라를 언급한 것이다.
또한 백악관은 "우리 경제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우리는 번영을 위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를 설립하는 프로세스를 시작하고 있다"고 했다.
ytseo@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