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큰손 노보그라츠 "저점 매수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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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디지털자산 업계에서 큰손으로 통하는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저점 매수는 위험하다는 게 나의 관점"이라고 20일(현지 시각) 트위터에 썼다.
디지털자산 운용사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자(CEO)인 노보그라츠는 "알트코인들은 고점 대비로 80% 이상 하락했다. 2018년에는 95% 이상 떨어졌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이 중앙은행의 유동성 긴축 등 때문에 추락했는데, 투자자가 아직은 저점 매수에 나설 타이밍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24일 기준으로 1비트코인은 2만9천달러 초반대에 거래됐다. 작년 11월에는 6만7천달러대였다.
일각에선 비트코인이 8천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구겐하임 인베스트먼트의 스콧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3만달러 선이 지속적으로 깨진다면 8천달러가 궁극적인 바닥"이라고 봤다.
한편,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인 노보그라츠는 최근 전 세계를 뒤흔든 루나 코인의 열렬한 지지자를 자처하기도 했다. 하지만 루나·테라 사태가 "폰지 사기"로 불리는 상황이 오자 그는 "테라USD는 디지털 세계에서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을 창조하려는 시도였다"면서도 "실패한 큰 아이디어였다"고 인정했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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