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5월 제조업 PMI 53.2…전월치 53.5(상보)
  • 일시 : 2022-05-24 09:57:14
  • 日 5월 제조업 PMI 53.2…전월치 53.5(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일본의 5월 제조업 업황이 전월보다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은 일본의 5월 지분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3.2로 전월의 확정치인 53.5보다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5월 제조업 PMI는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하면서 석 달 만의 최저치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제조업의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하는 선인 50은 3개월 연속으로 넘었다.

    5월 서비스업 PMI는 51.7로, 코로나19 규제 조치가 완화한 영향으로 최근 5개월 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4월의 확정치는 50.7로 집계됐다.

    같은 달 합성 PMI는 51.4로, 전달 확정치인 51.1보다 증가했다.

    IHS마킷은 제조업 성장세의 둔화와 관련, "중국의 코로나19 봉쇄령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러시아 제재는 공급망 혼란을 악화시켰으며, 더 큰 공급 부족과 심각한 배송 지연 등이 빚어졌다"고 진단했다.

    서비스 부문의 강세에 대해서는 "민간 기업들은 코로나19의 영향이 감소했다고 보고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규제가 완화하면서 관광 부문의 회복세가 가장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IHS마킷은 "기업의 투입 및 생산 가격은 모두 기록적인 상승을 기록했고, 이에 민간 부문 전반에 걸쳐 가격 압박이 더욱 강화됐다"며 "공급 여건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2021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기업 신뢰도가 꺾였다"고 덧붙였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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