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소폭 반등…초단기 회복·금통위 대기
  • 일시 : 2022-05-24 16:53:21
  • FX스와프, 소폭 반등…초단기 회복·금통위 대기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초단기 약세가 다소 완화한 데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도 유지되면서 상승했다.

    2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20원 상승한 마이너스(-) 10.1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오른 -2.6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도 전 거래일 대비 0.10원 상승한 -0.50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상승한 0.25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1원에 호가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도 0.01원에 호가했다.

    탐넥 등 초단기 스와프가 전일 이상 약세에서 소폭 반등하면서 단기물 위주로 스와프 반등을 지지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한은 금통위에서의 금리 인상 가능성도 스와프 포인트를 지지하는 요인이다.

    5월 기대인플레이션이 3.3%로 약 10년 내 최고치로 오르는 등 물가 불안이 깊어지는 만큼 향후 한은이 지속해서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적지 않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한은 금리 인상 가능성은 이미 상당폭 반영된 측면도 있어 반응이 크지는 않을 수 있다"면서 "달러가 약세로 선회하는 분위기가 있는 점은 스와프 매수 심리를 지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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