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CA "한은 5월 금리 25bp 인상…빅스텝 논의 주목"
  • 일시 : 2022-05-26 06:45:01
  • [인터뷰] CA "한은 5월 금리 25bp 인상…빅스텝 논의 주목"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크레디아그리콜(CA)은 한국은행이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CA의 에디 청 이코노미스트는 26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금통위에서 50bp 인상 여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지, 분기 경제 전망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 이코노미스트는 50bp 인상 가능성은 작다고 분석했다.

    그는 "금리 50bp 인상이 외화 자금 유출을 방지하고 외환시장 변동성을 줄여주는 선택지가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대 인플레이션을 효과적으로 안정시킬 수도 있다"면서도 "다만 한국 경제성장이 이미 둔화하고 있다는 점, 가계 부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50bp 인상 가능성은 작다"고 설명했다.

    청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은행이 이번 금리 인상 사이클에서 기준금리를 약 2.5%까지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CA는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8%로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4.6%로 제시했다.

    성장률은 하향 조정, 인플레이션은 상향조정된 것이다.

    청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은행도 이번 금통위에서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하고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상향 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연말 달러-원 환율 예상치는 1,270원으로 제시했다.

    청 이코노미스트는 "원화는 리스크에 민감한 통화로 아직 원화를 둘러싼 역풍이 가시지 않고 있다"면서 "위안화 환율 변동성까지 원화로 파급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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