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강보합…한미 금리 역전 우려 완화에도 NDF 매도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한미 금리차 우려 완화 영향으로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2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40원 상승한 마이너스(-) 9.3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내린 -2.2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0.20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도 전일과 같은 0.3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5원에 호가했다.
한국은행이 전일 기준금리를 올리고, 향후 연속 인상 기대가 강화되면서 한·미 금리차 역전 폭 확대에 대한 우려가 완화했다.
미국에서는 최근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행보가 이어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도 고개를 들었다.
양국 금리 정책에 대한 인식에 변화가 발생하면서 스와프포인트도 반등 압력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다.
다만 현물환 시장 달러-원이 1,250원대로 가파르게 떨어지는 과정에서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도가 몰린 점은 단기물 위주로 스와프포인트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스와프가 최근 많이 오른 측면이 있는 데다, 역외 NDF 매도 물량으로 한 달 위주로는 하락 압력을 받았다"면서 "하지만 달러지수가 큰 폭 내리는 달러 쪽 분위기가 긍정적인 상황은 유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jw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