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强달러 진정에도 저점 결제에 소폭 하락…3.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50원대 초반으로 내렸다. 달러화 강세가 조정 국면을 지속하며 달러-원 환율은 1,240원대까지 저점을 낮췄으나 결제 물량이 나오며 하락을 되돌렸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50원 내린 1,252.7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10원 내린 1,250.10원에 개장했다.
지난주 발표된 4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하며 미국 물가 상승세가 정점을 지났다는 인식이 힘을 얻었다.
달러 인덱스는 101.67선에서 등락 중이다.
다만 하락 출발한 만큼 장 초반 저점 결제 수요가 나오며 하락 폭을 줄이는 흐름이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이번 달 달러-원 레벨이 높았을 때 네고 물량이 많이 나왔다"며 "월말이지만 네고 물량보단 결제 물량이 우세한 모양새"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달러 강세는 한풀 꺾였다"며 "장중 위안화 고시 환율이 변수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0.76%가량 올랐고 외국인은 226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41엔 오른 127.24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7달러 내린 1.0730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4.4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6.38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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