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위험선호에 약세…역외 위안 '눈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30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는 위험선호 강세에 약세를 나타냈다. 역외 위안화는 중국의 상하이 봉쇄 해제가 가까워지며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2시 2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47엔(0.12%) 내린 126.97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59달러(0.24%) 오른 1.07539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16% 내린 101.455를 가리켰다.
지난주 뉴욕증시 3대지수가 모두 반등한 데 힘입어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상승하며 위험선호가 강하게 나타났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18달러(0.25%) 오른 0.7181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24달러(0.37%) 오른 0.6553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95% 내린 6.6594위안을 가리켰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 하락은 역외 위안화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
중국 상하이시는 다음달 1일부터 제조업체의 영업 재개를 허용하고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지난 주말 발표했다.
MUFG 애널리스트는 이런 긍정적인 소식이 오전 아시아 시장의 위험심리 강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SPI에셋매니지먼트의 스티븐 인스 파트너는 상하이시의 지원 조치와 인민은행(PBOC)의 자국 채권시장 해외투자자 개방 조치 등이 역내외 위안화 강세를 견인했다고 풀이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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