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외환시장 취약 연결고리 찾는 세심함 유지해야"(상보)
  • 일시 : 2022-05-31 08:31:41
  • 기재차관 "외환시장 취약 연결고리 찾는 세심함 유지해야"(상보)

    새정부 출범 후 첫 거금회의…제2금융권 리스크 요인 등 점검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최진우 기자 =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31일 "거시·금융·외환시장 곳곳에서 가장 취약한 연결고리를 찾는 세심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 차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대외충격으로부터 우리 경제의 복원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거시건전성을 확충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정부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 모든 참여기관 간의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거시·금융 여건에 대응한 신속한 의사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시경제금융회가 시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적기에 정확하고 적절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소통창구 역할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는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함께 자영업자 부채, 제2금융권 리스크 요인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방 차관은 "먼저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은 주요국 통화정책 전환이 가속화되고 글로벌 물가 및 경기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며 "대외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 시장별 컨틴전시 플랜을 재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적기에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영업자 부채와 제2금융권 리스크의 경우 그간 코로나 대응조치와 저금리 영향으로 규모가 증가한 측면이 있다"며 "건전성 관리를 통해 위험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한편, 그 과정에서 새로운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균형 있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 차관은 "금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마련된 소상공인, 서민, 청년 등 취약차주 등의 채무부담 완화 정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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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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